[시선뉴스 김태웅/디자인 이정선, 김민서] 2017년 10월 넷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아베정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22일 중의원 선거에서 압승하며 4연속 정권을 거머쥐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북한의 도발행위가 잇따랐고 이에 아베 총리는 유세기간 내내 북한 위기 상황을 강조하며 강경 대응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한 것이 유효했습니다.
(아베 4번째 집권, 북한에 압도적 감사 [시선만평])

2. 독도의날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고자 이 날을 ‘독도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이후 2005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시작한 뒤 제정을 위한 법안, 조례안 등이 제출되었습니다. 
([카드뉴스] 독도의 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려주는 역사적 사료들)

3. 문대통령 시구
25일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시구자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9대 대선 당시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투표 참여 리그 2017' 이벤트를 열었고 이 이벤트에서 1등한 팀의 시구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약속의 시구 '스트라이크' [시선만평])

4. 취객 제지
2015년 기준으로 하루에 28명의 주취자가 경찰에게 난동을 부렸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만큼 경찰관들은 밤낮으로 발생하는 취객들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만약 막무가내인 취객을 제지하다 상해를 입혔을 때, 그래서 민사상 소송이 걸리게 되면 경찰은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될까요? 생활법률에서 알아봅니다.
([생활법률] 취객 제지하다 상해 입힌 경찰, 법적 처벌은? / 김병용 기자)

5. 특이한 학과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수학능력시험. 시험을 잘 치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어떤 학과를 지원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최근에는 달라진 트렌드만큼 이색적인 학과도 생겼다는데, 어떤 학과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카드뉴스] 얼굴경영학과/KPOP스타학과 실존? 특별한 학과 다나와)

6. 돌아이
“이 구역의 미친X은 나야” 아주 유명한 미드의 유명한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종종 우리의 삶 곳곳에서도 사용되고 있죠. 직장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직장에나 존재하는 돌아이를 모아봤습니다. ([웹툰뉴스 시즌2] 어느 직장에나 돌아이는 항상 있다)

7. 역사영화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가 끊임없이 제작되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역동의 대한민국의 역사가 어떤 영화에서 어떻게 그려졌을까요? 시대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영화로 살펴보는 대한민국 역사 여행 [인포그래픽])

8. 스트라이프
시대가 변하면서 지도자의 양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IT시장에서는 젊은 지도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스트라이프’입니다.
([어바웃 슈퍼리치] IT시장의 젊은 지도자 모바일결제시스템 ‘스트라이프’ 창업자 콜리슨 형제)

9. 식용곤충
의학과 과학이 발달하여 인간은 높은 생존률과 수명을 얻게 되어 인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지구는 온난화 되어 예측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기후를 점점 보이고 있고 이는 즉 인간이 생존하는 데 필요한 식량의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카드뉴스] 미래의 식량난을 해결 할 곤충...넘어야 할 산은?)

10. 영화계 거장
영화계의 거장이라고 하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를까요? 거장은 사전적으로 ‘예술계에서 두드러지게 뛰어난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단순히 흥행을 잘하는 영화가 많아서,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한다고 거장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닌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를 만든 감독을 거장이라고 하는 것이죠.
([카드뉴스]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세계 거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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