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미국무성 문화교류재단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 인트락스 아유사재단이 2018년 8월학기 공립교환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 국무성 주관 프로그램으로, 호스트 배정부터 지역 선정까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미국 정규고등학교 정규과정을 통해 학력 인정 및 영어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학습 외에도 1년간 미국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하는 생활을 통해 미국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공립교환학생을 모집하는 아유사(Ayusa)재단은 인트락스 산하 문화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이자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재단으로, 미국 정부에서 공립교환학생을 추진하던 초창기 무렵부터 지금까지 35년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주도해 온 비영리 기구다.

미 국무성으로부터 인정받은 공식 인가 재단으로, 전 세계의 학생들과 미국 홈스테이 가정간의 인연을 맺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아유사재단을 통해 75개국 7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유사재단의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창의성을 기르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고자 하는 학생과 전 세계 친구들을 사귀고 다양한 경험을 꿈꾸는 학생,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미국 정규 고등학교에서 학업하고 싶은 학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 자격은 출국일 기준 만 15~18세 청소년으로, 영어 인터뷰 및 ELTiS 통과 학생, 건강 검진, 인성 검사, 미국 비자 신청에 결격 사유가 없는 학생이어야 하며, 방문 상담 후 등록 시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조기등록 혜택, 영어인터뷰 우수자 혜택 등 혜택도 수여한다.

프로그램 후 진로는 미국 내 사립고등학교 진학 및 미국 대학 진학 이 가능하고, 국내 복학 후 대학 영어특기자 전형 진학도 가능하다.

인트락스 코리아 아유사재단 관계자는 “평생 단 한 번, 1년만 참가 가능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유학의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홈스테이 가정도 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곳으로 배정하기 때문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미국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트락스 코리아 아유사재단의 공립교환학생 참가자모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인트락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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