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정식 아나운서가 유재석을 위해 직접 개사한 랩이 새삼 화제다.
과거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미공개 영상에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평소 롤모델이던 유재석을 위해 블랙넛의 '빈지노'를 개사한 '유재석'을 불렀다.
랩에서 조정식 아나운서는 "아...유재석처럼 되면 진짜 방송할 맛 나겠다. 부럽다 유재석. 내 것이었으면 유재석의 말, 유재석의 입, 유재석의 톤, 유재석의 인기, 유재석의 위치, 유재석의 얼굴, 유재석의 덧니, 유재석의 하하, 유재석으로 살아봤음, 일분 만이라도"라는 가사를 선보였다.
특히 블랙넛 '빈지노' 랩 가사를 따라하면서 '유재석의 찌찌'라는 가사를 불러 현장에 있던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조정식 아나운서 랩에 신나하면서도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김구라는 "재미가 없어도 유재석이 좋아하면 나간다"며 "유재석이 싫어하면 못 나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