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번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순둥이’의 모습을 보여준 정소민의 반전 성격이 화제다.

정소민은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순둥이, 모태솔로 등의 수식어로 소개됐다. 하지만 실제 그의 모습은 그와 정반대였다.

정소민은 최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저는 (술을)한 잔도 못 마신다. 한 모금도 못한다. 먹으면 못 노니까 안 먹고 '먹은 것처럼 놀게요' 한다"고 말했다.

사진='인생술집' 방송캡처

이에 이미도는 "실제로 드라마나 영화 쫑파티를 하면 술을 마신 것처럼 논다. 소주잔을 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소민은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웃기지는 않고 웃기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다. 제 주제는 안다"고 말했다. 이미도는 "소민이는 토크쇼에는 약하고 리액션은 정말 좋다"고 전했다.

한편 정소민은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30세 드라마 보조작가 윤지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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