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결승을 향한 마지막 경연이 펼쳐졌고, 이를 통해 ‘팬텀싱어2’의 최후 12인이 탄생했다.

그 동안 치열한 경연을 펼쳐온 도전자 중 조민규, 강형호, 김주택, 김동현, 배두훈, 박강현, 한태인, 안세권, 고우림, 이충주, 조형균, 정필립이 결국 생방송 경연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사진=JTBC '팬텀싱어2' 방송화면

시청자들은 멋진 노래를 들려주는 ‘팬텀싱어2’ 경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결승의 주인공들 뿐 아니라 탈락자들 중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는 출연자가 많아, 팬텀싱어 출연을 계기로 각자의 분야에서 인지도를 쌓아 더 활발히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팬텀싱어2’ 결승진출 경연을 본 시청자들은 “haer**** 그냥 네 팀으로 가지... 너무 아쉬워요. 떨어진분들. 임정모 염정제 시메 모두 아쉬워요.”, “bine**** 이번시즌에는 참가자들 우정이 돈독해보여서 보기 좋은데 그만큼 이별의 아픔이 크게 느껴져서 보는 사람도 맘이 아프네요ㅠ”, “71sn**** 한분 한분 모두 소중하네요. 임정모씨 염정제씨 정말 실력있는 분들인데 아쉽고 시메도 최고였죠. 젠틀하고 책임 있게 잘해줬는데 모두 다시 볼 수 있길 바래요. 꼭 성공하시길.”, “mint**** 염정제ㅜㅜ 너무 아쉽지만 결승 올라간 싱어분들 축하 드립니다 결승에서 좋은 무대 기대 할게요~”, “fjmd**** 조형균 이충주 두 배우의 인성과 실력이 빛난 무대인 듯해요. 특히 조배우님은 어떤 팀에서 누구를 만나도 끌어안아 팀답게 만드시는 걸 보면서 참 큰사람이구나 싶네요. 나이보다 훨씬 어른이신 듯...”이라며 아쉬움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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