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한 카이의 그녀 김진경이 본격 등장을 앞두고 있다.

24일 첫 방송된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에서 김진경은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사고를 쳐 중학교 때 이 마을로 전학 온 신비한 소녀 김봄 역을 맡았다.

(안단테/출처/김진경 인스타그램)

지난 방송에서 카이와의 첫 만남에서 김진경은 나무에 매달린 기괴한 모습을 보여줬다. 

충격적인 첫 대면 이 후 버스 안에서 다시 만난 김진경에게 반해 눈을 떼지 못하는 카이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 감성 회생 드라마 '안단테' 2회는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 10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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