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PD]MBC <무한도전>이 ‘레베카 구하기’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무한도전>은 13.1%(닐슨 코리아,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분(11.9%)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완전 남자다잉’ 편에서는 멤버들이 한의원을 찾아 건강 및 정력 테스트를 받았다. 유재석·노홍철·길은 정력이 좋은 편, 하하·정형돈·박명수·정준하는 정력이 좋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무 도’ 멤버들은 터프가이로 분장하고 공터에 모여 본격적으로 ‘활력남’ 찾기에 나섰다. 이들은 오토바이와 가죽재킷, 찢어진 바지, 구렛나루와 쇠사슬 등 ‘터프가이’를 상징하는 장식으로 중무장 했으며, 유재석은 ‘분노의 양치질’을 하며 등장했다.

멤 버들은 각종 미션을 통해 우열을 가렸다. 세 번째 ‘레베카 구하기’ 미션에서 멤버들은 물 웅덩이 건너기, 철조망 통과, 경사 장애물 넘기 등 각종 장애를 헤치고 ‘레베카’로 이름 붙여진 마네킹을 구해 웃음을 줬다. 노홍철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레베카’를 구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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