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진=MBC)

[시선뉴스] MBC ‘라디오스타’가 또 스페셜 방영이다. 

2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앞선 3주와 마찬가지로 기존 방송을 재편집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파업 여파다. 

‘라디오스타’ 스페셜 방영 소식이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인터넷상에는 “wool**** mbc 안본지 좀 되었네. 이제 채널 없어져도 될 듯” “boa6**** 불편해요. 파업끝내고 재방 말구 본방 보게 사장님이 빨리 내려가셨음 좋겠어” “yeji**** 파업으로 좋아하는 방송, 즐겨보는 방송이 나오지 않아서 속상할 수도 있지만, 파업을 해야지 그분들도 정당한 권리를 추구할 수 있으니까 응원해요. 가끔씩 댓글에 파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셔서 아쉽네요” “hjro**** 김장겸만 물러나면 될 걸 왜 버티남?” “fove**** 아놔~ 보고싶다 라스”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MBC는 파업 여파로 드라마도 불방하며 재방송 편성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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