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신영 SNS)

[시선뉴스] 배우 강경준-장신영 커플의 ‘동상이목’ 출연 분이 팬들의 응원 속에서 연일 화제다. 

강경준-장신영은 4년 차 공개 커플이다. 하지만 ‘동상이몽’은 결혼한 부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이 때문에 프로그램 시작 전 ‘두 사람이 이미 동거 중인 게 아닌가?’라는 의혹과 우려가 공존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특히 장신영은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다. 이 때문에 장신영, 강경준을 향한 응원도 적지 않다. 

애초 SBS 측은 "출연하는 것은 맞지만 현재 동거 중인 커플이 아니다. 연예인 셀럽으로 출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보도에 팬들은 “qhdk**** 다양한 가족형태가 많아지고 있는데 늘 익숙한 가족의 모습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보여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dlfs**** 어차피 지금 돌아가는 세상 법이 있어도 보호받지 못하는 판에 법적 부부 아니라고 나쁜 시선으로 볼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죄를 짓는 일도 아니고 나중일은 본인들이 감수할 부분이니 궁금한 사람만 티비보면 될 거 같습니다” “aura**** 남 신경 안 쓰고 사랑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저런 식의 동거가 우리 주변에 많죠. 배우자의 친자와 사는 좋은 참고가 되겠네요” “gs23**** 우리나라도 이만큼 생각이 바뀌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네요 한국이 많이 비뀌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동거라는 인식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닌데 장신영 씨 대단하시네요 강경준 씨도 응원합니다” “dahe****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서로 좋으면 된 거죠. 책임감 모를 나이도 아니고, 결혼해서 죽네 사네 하는 것 보단 나을 지도 몰라요. 커플의 엔딩이 늘 결별 아니면 결혼이라는 것만 보다가 조금 새로운 커플을 보니 다양성이 생겨서 좋아요. 강경준 씨 팬이었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좋구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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