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백승호, 이진현 대표팀 불발, 축구팬들 “부글부글”

[시선뉴스] 이승우(19. 베로나) 선수의 대표팀 선발 불발에 축구팬들의 항의가 거세다. 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25일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설 25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하며 이승우, 백승호, 이진현 등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출신 선수들을 뽑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세 선수는 아직 어리다. 새로운 팀에서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승우는 2010년 경상북도 경주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해 득점왕과 도움왕을 석권하며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하는 등 초등학생 때부터 재능을 보이기 시작해 2017년에는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2017년 여름, 이승우는 150만 유로에 엘라스 베로나 FC 이적이 확정되었다. 

축구팬들은 “leve**** BEST변명은 그럴싸하네 해외파만으로 구성해서 실험할 수 있는 기회는 지금 뿐이야 그래서 향후 재발탁을 통해 팀하고 발맞춰나가야되는데 지금 월드컵이 이년은 남았냐? 그럼 팀에서 나오지도 못하는 지동원은 왜뽑음? 권창훈은 양아들임?”, “6414**** 다른나라들은 어리지만 가능성 보이는 선수를 국대매치에 기용에 테스트하는데 울나라는 어리니 다음 기회가 있을거다. 이런 식으로 항상 인맥축구하지. 예전에 고종수 이천수 등 많은 어린선수들이 국대매치에 대비했지. 큰 경기에 나가야지 성장할 수 있다 타이틀이 걸린 대회도 아닌 친선경기에 어린 선수들 과감히 투입 해야 울나라 축구 발전할 수 있다”, “jiho**** 자신을 인정하자...세계 명장께 자리를 양보하고 한수 배우는 그런 큰그릇을 가진자가 되길바란다... 신태용감독님!”, “코비**** 축구 좀 아는 열성팬으로써 이청용은 좀 아니다.. 국내에 이청용보다 잘하는 선수들 많다 신태용 감독 멀보고 선수 뽑는지 이해가 안간다”, “ahc**** 이승우를 뽑지 않은 뻔한 변명. 소집2주전까지 뛰지 못했다. 그럼 다른 벤치멤버 발탁은 뭐라 설명할건가”, “구로**** 이건 축구좀 아는 사람이 해외파뽑 아도 이것보다는 잘 뽑겠다 지금 기성용 부상 이고 손흥민이도 부상 인데 명단에 넣은 이유가 모지?? 이청용도 마찬가지 차라리 백승호랑 이승우 뽑는게 나을건데 휴일날 또 암 걸리겠네 왜 히딩크 감독님이 오셔야 되는지 이유를 알겠다” 라며 불만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