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조정석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유의 여신 같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서 순신(아이유 분)은 가수 지망생 역으로 드라마 오디션에 합격을 해 본격적인 배우 데뷔 전개에 배우로서 성장할 순신의 변신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완도로 촬영을 간 아이유의 화보 같은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아이유는 햇살 가득한 해변에서 연한 핑크색 맥시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던 국민 여동생에서 순수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여인의 향기가 물씬 배어 나오는 여신 같은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 성숙해진 눈부신 미모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은 극 중 조정석과의 러브라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현재 순신은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준호(조정석 분)에 대한 고마운 감정을 넘어서 좋아하는 감정을 깨달아 가고 있다. 배우로서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랑을 하는 여인의 모습을 보여줄 아이유의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나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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