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파주 탄현면)] 어느 개인 또는 기업에서 정책적으로 조성된 마을이 아니라 한 집 한 집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정성으로 탄생한 마을이 있다. 바로 '파주 프로방스'마을이다.
이곳은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마을을 형성하고 있는데 유럽풍 분위기가 가득하다.
파주 프로방스는 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프로방스 마을을 본떠서 형성된 곳이다. 1996년 처음으로 레스토랑이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생활용품과 도자기, 공방이 뒤를 이어 문을 열었고 그 후 베이커리부터 허브정원까지 다양한 상점들이 성업 중이다.
쇼핑과 먹거리뿐 아니라 마을 곳곳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벽화와 조각품들이 더해져 추억을 만들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골목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이외에도 인근에 헤이리마을과 파주출판 단지, 통일 전망대 등 파주 프로 방주 주변에는 가볼 만한 곳이 많으니 짧은 주말 기분전환하고 싶다면 파주 프로방스 마을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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