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여자친구한테 선물로 신용카드 준 적 있다" 고백

[시선뉴스 강지훈]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여자친구에게 줬던 놀라운 선물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맘마미아'에서 신동은 여자친구에게 "신용카드도 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제 어머니는 여자친구와 저 몰래 새벽에 만나서 술도 마시는 사이다. 그래서 어머니가 여자친구한테 해준 선물 같은 것을 들으시고는 '그런 것도 해줬니?'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신동은 "여자친구한테 했던 선물 중 어머니가 가장 놀라셨던 것은 신용카드를 준 것이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배우 지훈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그러면 정말 상처가 클 것 같다"고 말해 지훈을 당황시켰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조혜련 모녀, 박은영 모녀, 김영희 모녀, 솔비 모녀, 이지훈 모자, 미르 모자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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