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방송인 이영자가 자신의 사주 결과에 대해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는 '엄마랑 100km 드라이브하기'라는 미션으로 모녀가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솔비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고집에 대해 말하던 중 "엄마가 점을 보는데 '그 말대로 될거야'라고 얘기하는 게 불편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의 어머니 또한 "우리도 점을 본다"고, 개그우먼 김영희도 "우리 엄마도 점을 본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나도 점을 봤는데 두 번 결혼한다고 했는데 이게 뭐냐"라고 속상해 했다.

그러나 MC 규현은 "70살에 한 번 하고 90살에 한 번 하나 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쳐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