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요리특성화 학위과정을 운영 중인 글로벌푸드아트수도직업전문학교(이사장 한병길)가 서울지역 학교 밖 소외 청소년들(고교생)에게 수시접수기간 대학교 진학방법, 진로선택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곳은 법무부 예하 고봉중고등학교(경기도 의왕시 소재)로 법원소년부의 보호처분을 받아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직업훈련교육과 교과교육 및 인성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청소년이 아닌 학교 밖 소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뜻 깊은 만남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을 인정 받고 이후, 글로벌푸드아트수도직업전문학교 학위과정을 통해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재 글로벌푸드아트수도직업전문학교는 요리특성화에 걸맞게 서울 및 수도권의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들이 조리 분야 및 베이커리분야의 진로와 진학의 정보제공을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식음료분야, 관광서비스분야, 창업경영분야까지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자립성과 독립성, 그리고 이 학교만의 특화분야 대외 신인도까지 향상 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 글로벌푸드아트수도직업전문학교(이사장 한병길)는 “지금은 누구나 자신의 특기 적성을 발전시킬 기회가 다양하지만, 학교 밖 소외된 우리 청소년들은 그렇지 않은 환경이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진로선택의 정보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며 살아있는 현장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 학교는 서울 중심 종로5가에 위치한 50년 전통과 역사를 지닌 조리특성화 학교로 2018학년도 신입생을 100%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고3학생 및 고등학교 학력 이상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원서접수는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