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30) 변수미(29) 부부가 딸과 함께 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변수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변수미는 2012년 개봉했던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24살이었던 변수미는 이 영화에서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과시했다.

출처/이용대sns

이후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했다.

변수미는 배우 신현준의 도움을 받아 연예계에 입문,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경기장에서 이용대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2012년 두 사람이 수영장에서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용대-변수미 커플은 교제 6년 만인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달 후인 4월 10일 첫 딸을 출산했다. 

5일 방송되는 KBS2 '냄비받침'에서는 이용대와 변수미의 딸 예빈이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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