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이지현 소속사 BS컴퍼니는 “최근 일반인 남성과 조심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처/이지현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지현이 한 번의 아픔이 있고, 가족이 있는 만큼 사적인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A씨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으며, A씨는 깔금 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지녔으며, 이지현의 자녀와도 스스럼없이 어울린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합의이혼을 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이지현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해 2001년부터 쥬얼리로 활동하다 2006년 탈퇴했다. 이후 이지현은 배우로 활동하며 ‘사랑하기 좋은날’ ‘엄마사람’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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