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대한민국 군 서율 1위인 합참의장에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8일 정부가 오늘 합참의장, 육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3명의 군 사령관 인사를 단행했며 명단을 공개했다.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합참의장에 임명되게 되면 이양호 전 합참의장 이후 23년 만에 첫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되는 것이다.
또한 정 내정자가 합참의장에 임명되면 창군 이후 처음으로 공군 출신 합참의장과 해군 출신 국방부 장관이 군을 이끌게 된다.
이러한 인사를 두고 문재인 정부가 육군 중심의 군 구조에서 탈피해 해군과 공군의 전력을 강화하고, 미래전 역량을 더욱 키우기 위한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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