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PD] 윤후의 안티카페가 오는 17일 폐쇄된다.

윤후 안티카페를 개설한 개설자는 "17일 윤후 안티카페가 폐쇄된다. 안티는 안티일 뿐, 욕설과 비난은 자제하자"고 밝혔다.

윤후의 안티카페가 사라진 데는 누리꾼들의 힘이 큰 것으로 보인다. 윤후의 안티카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11일 오전 0시부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 같은 단어를 검색해 실시간 검색어를 상위권에 올려놓았고, 현재 윤후 안티카페는 포털사이트로부터 접근을 막아놓은 상태다.

▲ 출처 - 윤후 안티카페 화면 캡쳐
'이 카페는 이용약관 및 운영원칙에서 제안하고 있는 목적으로 개설되었거나 제한 대상 게시물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접근이 제한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접속이 불가하다.

이는 "'윤후 사랑해' 운동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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