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명불허전' 김남길, 김아중의 촬영 현장 메이킹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측은 오늘(20일) 김남길과 김아중의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tvN '명불허전')

드라마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김남길 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가의 최연경(김아중 분)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에서는 김남길과 김아중이 마주보고 서서 손을 반짝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작해 허임에 완벽하게 몰입한 김남길의 모습, 그리고 김남길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며 웃음보가 터진 김아중까지 그들이 보여줄 케미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명불허전' 제작진은 "대본 속 차진 대사들을 리얼하게 살리는 김남길, 김아중의 연기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그야말로 '믿고 보는 케미'를 선보일 '명불허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명불허전'은 '비밀의 숲' 후속으로 오는 8월 1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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