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컴백 “한곡 한곡 애착이 간다…역대급 벌스 탄생”

[시선뉴스] 지코가 솔로가수로 돌아와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지코는 1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 '지코의 텔레비전'을 통해 "이번 앨범은 모든 곡이 다 좋다. 한곡 한곡 다 애착이 간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비디오도 신경을 많이 썼다. '아티스트'는 여러가지 의상을 입은 것은 물론 퍼포먼스도 많이 신경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코는 이번 앨범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줬다면서 고마워했다. "'안티'에선 지소울이 피처링을 해줬다. 녹음하는데 30분도 안걸렸다. 지소울과의 작업이 재밌었고 많이 배웠다"며 "지소울이 나의 선배다. 원래 팬이었다. 흔쾌히 피처링요청을 수락해줬다"고 설명했다. 

또 "크러쉬도 이번에 수록곡 '팬시차일드'에 참여했다. 역대급 벌스가 탄생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