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8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에서 레드벨벳이 신곡 '빨간 맛'을 최초로 공개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팬들에게 각자 인사를 건네며 신곡 '빨간 맛'을 만날 수 있다고 예고했다. 또 열심히 준비했다며 9일 12시를 외치며 홍보도 잊지 않았다.

출처 /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이번에 공개된 신곡 '빨간 맛'은 에너지틱한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으로 레드벨벳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담겨 있다.

또 빠른 비트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고, 발랄한 댄스 또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한편, SM타운 라이브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으로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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