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가 대변신을 했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측은 박복자(김선아 분)가 상류층만 드나들 수 있는 최상급 호텔 사교 클럽에 입성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JTBC '품위있는 그녀')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촌티나는 모습을 버리고 아찔한 8등신 몸매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럭셔리한 호텔 인테리어와 분위기에도 압도당하지 않는 럭셔리한 아이템으로 온 몸을 치장한 뒤 강렬한 카리스마와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박복자가 우아진(김희선 분)을 비롯한 안태동 자녀들의 극심한 반대를 물리치고 집안에 정착할 수 있었던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 관계자는 "김선아는 기대대로 완벽히 박복자 역을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박복자의 상류층 사모님 변신은 앞으로 벌어질 파란만장한 스토리의 전주곡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더욱 쇼킹한 사건들과 드라마틱한 상황들이 등장할 예정, '다크 복자'의 위험한 질주를 지켜봐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JTBC '품위있는 그녀'는 내일(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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