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독일로 향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독일 동포 오찬간담회의 사회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를 타고 고민정 부대변인과 함께 독일을 찾았다.

출처/김영철sns

김영철은 지난 4일 방송에서 "내일(5일)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함께 독일로 간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5일 늦은 오후 기사화됐으며, 이에 뒤늦게 김영철의 행방을 알게된  SBS '김영철의 파워FM’ 청취자들은 문자로 축하를 전했다.

김영철은 문 대통령, 김정숙 여사가 함께 하는 독일 재외동포 초청 간담회에서 KBS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부대변인과 사회를 맡았다. 

한 누리꾼은 이날 SNS에 간담회 현장에서 김영철이 최근 발표한 노래 ‘따르릉’을 부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5일, 6일은 개그맨 박성광이, 7일은 배우 정상훈이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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