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대한민국 정부 17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6월 2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해양수산부

-우리 바다의 모든 것 담은 ‘국가 해양지도집’ 만든다

: 오는 7월부터 우리나라바다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하여 수록한 ‘국가 해양지도집(Ocean-Atlas)’ 제작이 착수된다. 이번 해양지도집은 우리나라 관할 해역의 해양환경 및 지형, 각종 해양산업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수록한 책자로는 최초로 제작되는 것이다.

● 국토교통부

- 철도건널목 지날 때 내비게이션이 알려준다

: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가 철도건널목에 접근하면 내비게이션을 통해 ‘일시정지’ 경고 메시지를 알리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내비게이션 이용자는 내비게이션을 최신 버전으로 갱신하면 철도건널목 안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유연근무제 지원금 신청, 알고 보면 쉬워요

: 더 많은 중소기업이 시간선택제, 유연근무제를 도입·운영하여 보다 손쉽게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간선택제.유연근무제 지원금 신청 가이드북" 이 발간됐다. 이번 가이드북은 3개 지원 사업에 대해 각 단계별로 일일이 사례를 들어가며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 보건복지부

- 「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 정보」최초로 공개된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자동차보험 진료비 정보를 분석한「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 정보」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7월부터 지역별, 연령별, 계절별 통계 등 자동차보험 진료에 대한 상세 정보를 국민 누구나 알기 쉽게 시각화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 의견 반영해 새롭게 달라지는 ‘문화가 있는 날’

: ‘문화가 있는 날’이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변화와 개선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그동안 ‘문화가 있는 날’이 외부에 보여주기식의 전시성 행사에 치우쳤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의 사업 추진 체계 개편 등을 포함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 행정자치부

-2018년 대한민국 온천홍보의 중심지를 찾습니다

: 2018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주개최지를 선정하기 위한 지자체 공개모집을 오는 7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내·외 시설운영 계획과 개최여건 등을 포함한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지자체가 공모기간 내에 신청하여야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부처의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에 유선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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