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범준 PD] 첫출근에 돈을 훔친 여성을 경찰이 붙잡았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30일 편의점에서 현금을 모두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2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쯤 부산 동구 모 편의점에서 현금 60만원가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 편의점에 종업원으로 출근한 첫날 일하면서 받은 돈과 업주가 현금 출납기에 넣어뒀던 돈을 모두 훔쳐 달아났다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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