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열애 중이다.

도상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2015년부터 열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김윤서sns,도상우sns

두 사람은 2015년 3월 종방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 종방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도상우는 지난 2016년 4월 입대했으며 오는 2018년 1월 전역한다.

김윤서와 도상우는 '전설의 마녀'에서 이복남매로 출연해 현실에서는 사랑을 키웠다. 김윤서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개과천선', '여자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연기에 도전한 그는 이후 SBS ’괜찮아, 사랑이야‘, MBC ’전설의 마녀‘, tvN ’구여친클럽‘,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했다.

한편 과거 도상우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상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과 연애관과 관련된 질문에 "예전에는 좋으면 그만이었는데 이제는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걸 공유했으면 한다"며 "무엇보다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가치관이 확고한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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