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PD]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김종민과 함께 은행 대출을 받아서 전 소속사 빚을 갚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 참석한 신지가 전 소속사 때문에 처음으로 빚을 지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신지는 “소속사가 ‘코요태’ 이름으로 다른 사업에 투자를 했다가 부도가 났다”며 “김종민과 내가 갚아주고 나와야 할 상황이라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빚을 갚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소속사가 내 명의의 통장과 인감도장까지 다 관리해서 정확한 행사비를 모른 체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엽과 박은지가 진행하는 ‘웰컴 투 돈월드’는 재테크 경험 사례를 통해 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보토크쇼. 매회 돈에 얽힌 주제를 정해 놓고 이에 관한 스타들의 경험담, 전문가들의 돈 버는 비법 등을 공개한다.

'웰컴 투 돈월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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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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