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울렸던 문희준과 소율이 금주 출산을 앞두고 있다.

8일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문희준, 소율 부부는 이번 주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 양해의 말씀 전한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다. 두 사람을 향해 응원과 축복을 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코엔스타즈)

문희준과 소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부부라는 타이틀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 2월 12일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 당시 소율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리지만 혼전임신은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금주 출산을 앞두고 있어 소율측의 입장이 거짓임이 드러난 것.

이에 축복받아야 할 출산 소식에 아쉬운 시선도 드러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