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6일 세월호의 선체 우현의 3, 4층 객실에 대한 내부 수색이 처음으로 이뤄졌다. 

26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김철홍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과장언론은 "상부(선체의 우현)에서 내려가 3∼4층 객실에 진입했다. 뼛조각이 나올까 조심스레 예상한다"고 밝혔다. 

제공/해수부

세월호 3∼4층 객실은 아직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수습자 9명이 머문 곳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이들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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