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17일 해양수산부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미수습자 가족이 오후 5시부터 3자간 정례미팅을 진행, 수색방안에 관한 최종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부는 18일 오전에 브리핑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수색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당초 19일로 예정되어 있던 선체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하루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부 제공

이에 선체내부 수색작업을 담당하고 있는 코리아샐비지측은 수색방법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정되면 당장에라도 수색에 들어갈 수 있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