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화 에릭(38, 본명 문정혁)이 배우 나혜미와 7월 1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에릭은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출처/이매진아시아]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에릭과는 띠동갑 연인으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에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나혜미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결혼식은 오는 7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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