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리그에서 한국인 최다 골 기록을 했웠다.
손흥민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9분에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2호, 시즌 19호 골을 기록해 1985`1986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차범근 2017 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세운 최다 골 기록과 동일한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지난 3경기에서 4골을 넣었고, FA컵을 포함한 지난 5경기에서는 무려 7골을 뽑아내며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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