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포츠팀] 박인비(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에 위치한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 6410야드)에서 열린 노스 텍사스 LPGA 슛아웃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LPGA 시즌 3승과 통산 6승을 달성한 박인비는 우승상금으로 19만5000달러(약 2억 1655만 원)를 받게 됐다.

한편 박희영과 유소영(이상 하나금융그룹)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고, 김인경(하나금융그룹)은 8언더파 276타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나연(SK텔레콤)은 7언더파 277타로 공동 7위가 됐다.

 

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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