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포츠팀] 축구선수 박지성(32·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재산 수준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선데이타임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자산을 모두 합한 재산의 금액을 계산해 순위를 매긴 자료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 선수는 2013년 기준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57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박지성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2·풀햄), 다비드 실바(27·맨체스터 시티) 등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 공동 17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자산 순위 22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박지성은 올해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다.

한편 웨인 루니(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100만 파운드(한화 약 874억원)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자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리오 퍼디난드(3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200만 파운드(한화 약 719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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