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EXID LE가 솔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걸그룹 EXID는 10일 새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쇼케이스를 개최해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 무대를 공개하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솔지는 아쉽게도 이번 활동에 함께하지 못했다. 현재 건강 회복에 전념 중이다.

LE는 "솔지 언니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피자 40판을 사서 깜짝 방문했다"며 "언니도 계속 응원해주고, 예쁘다고 모니터를 해줘서 함께하지 않았지만 함께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지 언니와 녹음한 타이틀곡이 있는데 건강 문제로 쉬어야 해 4명이 부를 곡을 새롭게 만들었다"며 "걱정됐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다행"이라고 전했다.

정화도 "먼저 준비한 곡은 솔지 언니와 함께 했을 때 빛을 발할 것 같아 나중에 5명이 완전체로 나올 때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알앤비 곡이다. 현대적인 사운드와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져 새로워진 EXID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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