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칼빈슨 항공모함이 당초 이동 경로를 변경하고 한반도로 이동 중이다.
10일 데이브 벤험 태평양사령부는 "서태평양에서 존재감과 준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칼빈슨 항모 전단을 북쪽으로 이동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백악관의 맥마스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은 10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우리의 역내 동맹에 대한 북한의 핵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모든 옵션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에 맞춰 6차 실험을 강행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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