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7일 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인 이우현 국회의원(경기 용인갑)은 경기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당 대선후보 경기, 인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겸 필승대회에서 “지금 9명의 시신을 인양하기 위해 1,000억원이 넘는 많은 돈을 갖고 세월호를 인양하고 있는데, 6·25 때 나라를 지킨 유해는 발굴하지 않고 어떻게 9명의 시신을 1,000억을 넘게 들여 찾느냐”며 세월호 인양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이우현 국회의원(출처/페이스북)

이 의원은 또한 바른정당 유승민후보와 남경필 경기도 지사를 배신자라고 칭하였으며 문재인, 안철수 후보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 놓으며 안보와 경제를 위해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