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중계없는 경기에서도 북한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는 7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B조 한국-북한이 열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3월 24일 발표 기준 세계 17위 한국은 10위 북한과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추가 시간, 성향심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0분 장슬기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앞으로 9일 홍콩, 그리고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대결이 남아있으며 2018 아시안컵 1~5위에는 2019 FIFA 월드컵 진출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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