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부산 사하구 쇼핑몰 ‘아트몰링’(대표 최병오)이 지난 4월 1일, 쇼핑몰 오픈 한 달을 기념해 ‘제 1회 아트몰링 낙동강변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등 특별공연도 진행해 고객대상 감사를 전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번 걷기 페스티벌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김인규 패션그룹형지 사장, 김동성 형지쇼핑 사장 등 계열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삼락공원에서 아트몰링까지 낙동강변로 7km를 걷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아트몰링의 성공을 기원하고, 전 그룹사의 협업 의지를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형지 임직원들이 지난 4월 1일 부산 사하구에서 ‘낙동강변 걷기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패션그룹형지 임직원들은 함께 행진하며 아트몰링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기 위한 기원과 그 의지를 다졌다.

아트몰링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특별 공연도 진행했다. 쇼핑몰 1층 아트스트리트에서 4월 1일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공연을 열었고, 이어 2일에도 18층 옥상 아트가든에서 세 차례 추가 공연을 진행했다. 서부산 전경이 보이는 야외에서 진행된 공연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아트몰링은 4월 8일에는 은휼, 9일에는 여행스케치 등의 고객을 위한 문화공연도 열 계획이다.

부산 아트몰링 이혁재 점장은 “오픈 한 달 만에 부산 사하구의 유일한 쇼핑놀이문화공간으로써 빠르게 안착했다”며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결의를 다진 만큼 부산 지역민들에게 지속 사랑 받도록 다양한 쇼핑몰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며, 앞으로 낙동강변 걷기축제를 고객님 등과 함께하는 축제로 확대해 나가고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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