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민의당은 4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마지막 지역경선을 열고 최종 대선후보를 확정한다. 

정의당 심상정, 바른정당 유승민, 자유한국당 홍준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이어 마지막으로 대선후보를 선출한다.

[출처/국민의당sns]

국민의당은 4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대전, 충청, 세종 지역 순회경선을 열고 최종 대선후보를 선출한다. 현재까지 안철수 예비후보가 누적 득표율 71.9%를 기록하고 있어 대선후보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충청·세종 경선을 앞두고 충남대학교에서 ‘고등교육 정책의 차기정부 과제’에 관해 강연한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교육혁명’을 주제로 막판까지 압도적인 지지를 몰아가겠다는 의도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