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갓세븐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갓세븐의 '네버 에버(Never Ever)'가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을 꺾고 1위에 등극했다.

사진 / KBS2 ‘뮤직뱅크’ 방송캡처

이에 갓세븐은 “저희 JYP 스탭분들 감사드립니다. 당연하게 아가새도 감사드립니다. 같이 1위를 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갓세븐 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건강 악화로 휴식 중인 잭슨을 향해 “잭슨 우리 더 열심히 해서 같이 하자 얼른”이라는 메시지를 건넸다. 

이날 프리스틴의 데뷔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은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타이틀곡 '위우(WEE WOO)'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하이라이트도 재데뷔 무대로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선보였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877회 생방송에는 빅플로, CNBLUE, GOT7, MVP, PRISTIN, 빅톤, 구구단, 러블리즈, 레어 포테이토, 로미오, 멜로디데이, 몬스타 엑스, 브레이브 걸스, 비투비, 세븐어클락, 여자친구, 제이민, 하이라이트 등이 출연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