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초호화 집 공개, 실내에 나무와 시냇물까지...

[시선뉴스 강지훈PD] 가수 장윤정이 초호화 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은 젊은 트로트가수 특집으로 지극한 효심을 자랑하는 강진, 장윤정, 박현빈, 윙크가 가족들과 관련된 사연들과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장윤정은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제작진을 초대해 초호화 집을 소개했다.

산꼭대기에 위치한 장윤정의 집은 크기부터 남달랐다.

이는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장윤적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으로 그녀는 “집 안인데 야외에 있는 느낌이 나도록, 최대한 자연친화적으로 지었다”고 소개했다. 그녀의 집 내부에는 온갖 나무와 화초 등이 놓여 있었다. 심지어 시냇물이 흐르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집안 곳곳마다 부모님을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찜질방’이다. 또한 장윤정의 효심 뿐 아니라, 부모님의 딸 사랑도 유별났다. 그녀의 부모님은 장윤정의 사진을 집안 곳곳에 걸어두며 딸을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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