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후배 배우 김사은과 영화 '라라랜드'를 떠올리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94회에는 그룹 사랑과 평화의 보컬이자 작곡자인 故 김명훈 편이 그려졌다.

(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 캡쳐)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와 배우 김사은은 각각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사랑에 빠지게 하는 마법 같은 무대를 선보인 마이클 리와 김사은은 421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한편, 브로드웨이와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은 벌이고 있는 마이클리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노트르담 드 파리>,<미스사이공>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과 <서편제>,<더데빌>등 창작뮤지컬을 가리지 않고, 수 많은 작품을 통하여 다져진 탄탄한 음악성과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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