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에서 톡톡 튀던 김다정 역 '표예진', 데뷔 1년차 신인배우지만 급성장

[시선뉴스]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고 있는 표예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표예진은 발랄한 매력으로 주목받는 ‘떠오르는 인물’다. 데뷔한지 1년 밖에 안된 신인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드라마를 통해 급성장했고, 조연 배역도 꿰찼다.

승무원 출신인 그녀는 최근 인기 몰이중인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김다정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표예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는 연애를 하고 싶다.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팬심으로 이제훈 선배님의 선한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승무원을 포기한 것에 대해서는 "수동적으로 일해 답답했다"며 "조금 더 잘 맞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