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22일 저녁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1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하지만 포항제철소가 소방당국에 제때 신고를 하지 않아 초동 조치에 실패했다.
화재는 22일 오후 7시 50분께 발생했지만 사고 직후 20여 분간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화재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20분이 지난 오후 8시 10분경, 초기 대응이 중요한 화재사고에서 20분간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사고발생 2시간 20여분만인 오후 10시 10분께 진화작업은 마무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오늘의 지식콘텐츠
- [어바웃 슈퍼리치] 천연성분의 이로운 화장품, 러쉬(LUSH)의 창업자 '마크 콘스탄틴'
- [영화평점] 그가 돌아왔다, 다 같이 외쳐 '샤잠! 신들의 분노'
- [시선★피플] 대박났어 사라야! 김히어라, 비호감을 연기했지만 호감형 배우로 떠오르다
- [인터뷰360] 데뷔 10주년 리마인드 콘서트 앞둔 '허각', "쉬지 않고 달려온 모습 보여드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