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치킨과 맥주가 함께하는 '치맥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8일(목)부터 21일까지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식품발전협회는 페리카나, 교촌치킨, KFC 등 주요 치킨브랜드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22일 정오 현재 '치맥 페스티벌'이 일부 포털에서 검색어 1위로 급부상했으며 주최측 홈페이지는 접속이 안되는 상태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전국 최고로 더운 7월 이지만, 치맥 페스티벌이 꼭 가야지"“기업들 새로운 마케팅이지만 나쁘지 않네”라며 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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