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중구)] 우리에게 친숙한 광화문 세종대왕의 동상 작가인 김영원의 조각전 <나-미래로>가 2016년 9월 8일부터 시작해 2017년 2월 26일까지 이어진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나-미래로)

야외 전시인 이번 전시는 DDP라는 거대한 조각품 앞에 또 다른 조각품이 마주한다. 작품과 공간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풍광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나-미래로)

작품목록은 ‘그림자의 그림자’ 시리즈, ‘공간 속으로’, ‘그림자의 내면’ 등의 작품이 있다. 특히 ‘그림자의 그림자-길’은 DDP로 들어서는 관문인 미래로 앞에 설치된 거대조각으로 이번 전시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나-미래로)

생명과 명상, 성찰이 담긴 작가의 조형언어가 만든 DDP 풍경을 사색하며 나만의 감성을 즐겨 보길 바란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나-미래로)

■ 전시 <나-미래로>
기간 : 2016년 9월 8일 ~ 2017년 2월 26일
장소 : DDP 야외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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