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북 전주)] 다양한 전통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설,대보름 맞이 작은문화축전 2017>이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개최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설,대보름 맞이 작은문화축전 2017)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작은문화축전>은 설 연휴기간부터 정월대보름까지 진행하며, 행사기간에는 다양한 전통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설,대보름 맞이 작은문화축전 2017)

행사기간 중 2월 4일에는 ‘한지 염색 체험’과 서예가 이명순 선생이 직접 써주는 입춘첩 및 가훈·좌우명 등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정월대보름날(2월 11일)에는 ‘복조리·연 만들기 체험’은 물론 직접 떡메를 쳐서 떡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인절미를 만들기 체험’과 투호, 팽이, 쌩쌩이 등 민속놀이기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설,대보름 맞이 작은문화축전 2017)

잊혀져가는 우리 세시풍속.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해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설,대보름 맞이 작은문화축전 2017)

■ 축제 <설,대보름 맞이 작은문화축전 2017>
기간 : 2017년 1월 27일 ~ 2017년 2월 11일
장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49 (효자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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