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경북 상주시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5시20분쯤 경북 상주시 이안면에서 이 모(43)씨가 살고 있는 주택에서 가스 폭발이 발생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이 씨는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가스 폭발의 충격으로 지붕이 부서지고 집이 불에 타 97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와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며, LP 가스통이 밸브가 열려진 상태로 집 내부에서 발견된 점을 미뤄 방화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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